'작년 4% 조합원 출자배당' 팔마신협, 전북신협 경영평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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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 조합원 출자배당' 팔마신협, 전북신협 경영평가 대상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4.02.23 12:23
  • 기사수정 2024-02-23 12: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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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흑자를 달성한 군산팔마신협이 전북신협 경영평가 대상을 수상했다. 

팔마신협은 지난 22일 전주의 한 호텔에서 전북신협 70개 조합 이사장 및 임직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3 경영평가 및 2024 사업 설명회'에서 이 같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팔마신협은 작년에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흑자를 달성해 4%의 조합원 출자배당하는 성과를 거뒀다. 

팔마신협 조남현 이사장은 "2022년 경영우수상에 이어 2023년 경영대상이라는 쾌거를 이룬 것에 대해 “8,000여 조합원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올해도 경제여건이 녹록치 않겠지만 군산지역 서민금융의 동반자로서 건전경영은 물론 지역사회 상생기능 강화와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팔마신협은 51년의 역사를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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