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범죄예방 군산지구 올들어 첫 마약·도박·범죄예방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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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범죄예방 군산지구 올들어 첫 마약·도박·범죄예방 간담회 개최
  • 정영욱 기자
  • 승인 2024.02.21 13:56
  • 기사수정 2024-02-21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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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군산지구(회장 문상식)와 전주지검 군산지청(지청장 손찬오)은 20일 나운동 모 음식점에서 2024년 첫 마약· 도박· 범죄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손찬오 지청장, 장진성 형사2부장 등 군산지청 관계자와 문상식 회장 등 범죄예방위원 등이 참석해 2024년 사업계획 및 중점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중점사업은 마약· 도박· 범죄예방 법질서 홍보 및 청소년 유해업소 정화캠페인, 기소유예 선도조건부 청소년 자매결연, 청소년 한마음음악제, 불우청소년 장학사업, 사랑의 김장나눔, 명절맞이 사랑나눔행사 등이다.

또한 청소년 법문화 리더십 캠프와 체험학습, 청소년 선도 강연 등도 포함됐다.

범방 군산지구는 덕망있고 능력있는 많은 회원들의 영입과 함께 회원 상호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교육청, 언론, 검찰 등과 간담회 등을 통해 유대관계 강화는 물론 각자의 후원과 재능 기부활동을 통해 범방 발전과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짐하는 장이었다.

문상식 회장은 “올해 중점사업을 통해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고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이 자긍심을 갖고 미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돕고 지역 사회의 작은 등불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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