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2024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사업 훈련기관 이달 2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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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2024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사업 훈련기관 이달 29일까지
  • 투데이 군산
  • 승인 2024.02.15 08:49
  • 기사수정 2024-02-1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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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청
군산시청

군산시가 올해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사업을 실시할 훈련기관을 모집한다. 

시는 "이달 29일까지 청·장년층의 취업문제와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해 2024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사업’을 실시할 훈련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은 청·장년 실업자들을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우수기능인력으로 양성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훈련기관의 자격조건은 군산시 소재 고용노동부 인증 직업능력개발기관이다.

모집 훈련과정은 5개 과정 내외로 용접, 건설기계, 전기설비, 전산세무회계 등 인력수요가 많고 취업 가능성이 높은 직종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3월 중 교육기관이 선정되면 각 기관은 군산시 거주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과정별 20명 정도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하여 4~6개월 동안 훈련을 실시한다.

선정된 훈련기관에는 1인당 직종별 훈련비용 기준단가(고용노동부 고시)를 적용한 훈련비가 지급된다.

훈련생에게는 월 30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고 훈련기간 종료 후 6개월까지 고용정보 제공 및 취업 알선 등의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지난 3년간 해당 사업으로 5개 훈련기관에서 13개 교육과정을 운영하였으며, 총 188명의 교육 수료생 중 128명이 취업에 성공해 평균 68%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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