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음악과 대학원에 재학 중인 중국 국적의 주펑팅이 국제 플루트 아트 페스티벌 콩쿠르에서 3위를 차지했다.
군산대에 따르면 주펑팅(지도교수 이현주 교수)은 지난달 31일에서 이 달 3일까지 건국대에서 열린 제3회 국제 플루트 아트 페스티벌 국제 콩쿠르에서 이 같이 입상했다.
국제 플루트 아트 페스티벌은 일본 도쿄예술대, 싱가포르 및 중국 전역의 국립 음악대 교수진의 교육 및 연주 등 폭넓은 교류를 위한 아시아 대표적 학술대회다.
한편 주펑팅이 재학 중인 군산대 음악과는 클래식부터 실용음악까지 폭넓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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