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청년뜰이 올해 청년정책아카데미 활동위원 20명을 모집한다.
청년뜰(센터장 오원환)은 "이달 14일까지 청년 스스로 청년정책을 모색하고 제안하는 청년 주도적 정책 발굴을 위해 이 같이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정책 아카데미 활동위원은 창업·소통, 일자리, 복지·문화, 농어촌 등 4개 분과로 구성되는데 각 분과 5명씩 모집한다.
활동기간은 이달 19일부터 오는 7월15일까지다.
활동내용으로는 청년문제 해소방안 모색 및 청년 정책 제안, 청년 주도적 청년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청년정책에 관심이 많은 군산 거주 또는 활동 청년(18세 이상 39세 이하)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군산시 청년뜰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다운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활동위원의 청년체감형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청년정책 이해 및 사례 관련 특강 등 여러 역량강화의 기회를 제공한다.
분과 활동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는 향후 군산시 청년정책포럼’에서 청년이 공감하는 청년정책 아이디어로 거듭난다.
특히 아이디어 발굴 시 1회 10만원의 정책발굴 수당도 지급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군산시 청년뜰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063-471-15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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