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1%까지 할인 판매
군산시와 롯데몰군산점이 설명절을 맞아 군산 농수특산물 특별판매전을 연다.
시와 롯데몰 군산점은 2월2일부터 6일까지(10시30분~21시) 닷새 간 조촌동 롯데몰군산점 1층 중앙광장에서 이 같은 판매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전은 시와 롯데몰군산점이 손을 잡고 지역 우수 농수특산물을 홍보하고 중소 지역업체 생산제품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군산지역 농가와 농산물 가공업체, 수산물 가공업체 19곳이 참여할 계획이다.
한과, 꿀, 떡, 잡곡, 딸기, 꽃게장, 건어물, 축산가공품, 수제 맥주 등 80여 개의 우수한 설명절 선물세트를 최대 31%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대기업 유통업체와 농·어업인이 어려운 지역 경제 살리기에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지역 농수특산물 특별기획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 군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