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7일 경선 선대위 발대식을 연다.
김의겸 예비후보측은 이날 오후 2시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에서 경선 선대위 발대식을 갖고 민주당 군산 국회의원 경선 승리의 의지를 다질 계획이다.
경선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기자 출신이며 강현욱 도지사의 비서실장을 역임한 윤재식씨가 맡는다.
김의겸 예비후보와 제일고 동기인 그는 군산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전대협 1기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정책본부장 조동용 보좌관, 조직본부장 이복 전 시의원, 상황실장 김문수 비서관 등이 맡게 됐다.
공동 선대위원장으로는 김경구 시의원과, 김종식 전 도의원, 나기학 전 도의원, 문택규 전 시체육회 부회장, 서동석 전 호원대 교수, 정균승 전 군산대 교수, 진희완 전 시의회 의장이다.
또 김철규 전 도의회 의장이 선대위 상임고문에 앉았다.
고문으로는 고경숙 민주당 군산지역위원회 고문, 김갑식 금강문화예술원 원장, 김현철 태권도협회 전북도지회장, 나용식 전 기독교장료연합회 대표 회장, 문영수 전 시의원, 여승웅 전 옥구군의원, 이길영 전 시의원, 이만철 유네스코 군산시지회 회장 , 이석진 그라운드골프협회 수석 부회장, 조현권 수송현대아파트 노인정 회장, 채규구 전 제일고 교사, 함정식 전 시의원 등이다.
공동 선대본부장은 김영자, 서동완, 이연화, 한경봉 등 현역 시의원 4명과 박이섭, 신영자, 윤요섭, 최동진 등 전 시의원 5명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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