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더불어 민주당 군산 후보자 면접이 내달 3일 실시된다.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제22대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면접 일정을 이 같이 발표했다.
군산 국회의원 후보자 면접은 오는 2월3일(토) 오전 10시 20분부터 10시30분까지 10분 간 민주당 중앙당 당사에서 이뤄진다.
이날 면접은 경선 무대에 오를 최종 주자를 선정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이다.
앞서 24일과 25일 이틀 간 실시된 후보자 적합도 조사, 현장실사 등과 합쳐 점수를 매긴 뒤 경선 배수압축 규모를 정하게 된다.
특별당규에 따르면 면접은 10% 반영(적합도조사 40%, 정체성 15%, 도덕성 15%, 기여도 10%, 의정활동능력 10%)된다.
현재 군산의 경우 민주당 총선 후보 자리를 놓고 신영대와 김의겸, 채이배 등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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