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자도 출범 첫 '특별둥이'? 18일 06시12분 전주 효자동 탄생 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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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자도 출범 첫 '특별둥이'? 18일 06시12분 전주 효자동 탄생 여아
  • 최은경 시민기자
  • 승인 2024.01.19 10:07
  • 기사수정 2024-01-19 14: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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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첫날 태어난 첫 신생아인 '특별둥이'에게 김관영 도지사가 축하메시지를 전달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산부인과를 대상으로 파악한 결과, 첫번째 '특별둥이'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일인 18일 오전 6시12분에 전주시 효자동의 산부인과에서 태어난 여자아이였다.  

김관영 도지사는 역사적인 날의 첫 번째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신생아와 부모에게 친필로 작성한 축하카드를 전하며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김지사는 축하카드에 “특별한 전북에 찾아온 특별한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힙ㄴ;다”고 적었다.

이어 “전북특별자치도에서 태어나 성장하고 살아가는 일이 기쁨과 자긍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썼다.

그는 마지막에 "특별둥이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합니다"라고 쓴 뒤 펜을 내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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