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아이티, 이웃돕기 4천만원 내놔…1억 기탁 '나눔 명문기업'도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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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아이티, 이웃돕기 4천만원 내놔…1억 기탁 '나눔 명문기업'도 가입
  • 최은경 시민기자
  • 승인 2024.01.17 15:02
  • 기사수정 2024-01-17 15: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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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룡동 산업폐기물 전문업체인 ㈜엔아이티가 이웃돕기 성금 4,000만 원을 기탁했다.

㈜엔아이티(대표 김주한, 이강욱)는 17일 희망2024 나눔캠페인 참여를 통해 이 같이 전달했다. 특히 ㈜엔아이티는 이날 나눔 명문기업에도 가입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중인 '나눔명문기업'은 지속 가능한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들이 참여하는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이다. 3년 이내에 1억원 이상을 내기로 약정하고 2,000만원 이상의 기부금을 일시 기부한 법인기부자를 뜻한다.

㈜엔아이티는 지난 22년 1월 나눔명문기업 약정회원에 가입하며 이웃돕기 성금 3천만 원을 시작으로 총 1억 원을 기탁하여 나눔명문기업으로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날 김주한, 이강욱 대표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나눔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라고 했다.

강임준 시장은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 문화를 몸소 실천한 ㈜엔아이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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