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 구급지도의사 김선태 원광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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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소방서, 구급지도의사 김선태 원광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위촉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4.01.15 11:33
  • 기사수정 2024-01-15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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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교수
김선태 교수

군산소방서가 구급지도의사로 김선태 원광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를 위촉했다. 

군산소방서는 15일 "구급서비스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구급 품질향상을 위해 김 교수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6년 1월까지 2년 간이다. 

주요업무는 ▲응급처치에 대한 평가와 구급활동 품질관리 ▲응급의료장비 및 응급처치약품 등에 대한 자문 ▲구급대원의 감염관리에 관한 사항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구급 현장·이송 단계에서 구급지도의사의 의학적 평가와 자문은 고품질 119서비스에 필수적인 요소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구급지도의사 위촉으로 현장 응급처치의 전문성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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