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한돈 전문가공업체 엔에프푸드㈜(대표 최항석)가 15일 지역 내 노인과 장애인, 아동 등 사회복지 생활시설에 1,220만원 상당의 한우 271㎏을 내놨다.
엔에프푸드㈜ 최항석 대표는 “장기간 경기침체로 사회복지시설 후원이 줄어 추운 겨울을 나게 될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활동 참여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강임준 시장은 “모아주신 정성이 우리 주변의 필요한 곳에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수면에 자리한 엔에프푸드㈜는 매년 연말연시, 명절 등을 맞아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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