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린, 한라비발디 등 명품아파트 4,500세대의 배후수요를 갖춘 군산 신역세권에 전문상업 시설인 ‘G플레이스 내흥 상가’가 본격 분양에 나선다.

특히 신역세권 근린상권의 중심지에 자리하고 있는 ‘G플레이스 내흥 상가’는 아파트 생활권의 직접적인 수요 창출은 물론 근린공원이 바로 인접해 있어 유동인구의 접근성 및 집객력을 크게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욱 눈길을 끈 것은 다년간의 상가 시행 경험으로 축적된 최적의 설계 및 MD구성으로 차별성까지 더해 전북은 물론 전국의 투자자들로부터 뜨거운 구애를 받고 있다.

# 군산, 투자 가치 높은 대도시형 흐름의 ‘신개념 상가’ 등장

G플레이스 상가는 다년간 30개 이상의 상가 시행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던 상가 전문개발회사의 작품으로 앞서 군산 디오션시티에 스트리트몰 상권이라는 루프탑과 테라스를 활용한 상가건물 14개동을 순차적으로 개발하면서 군산지역에 첫선을 내보이며 입점자들로부터 각광을 받았다.

이런 배경에는 배후 수요 뿐 만 아니라 주변 산업단지와 더불어 전북 발전의 핵심 축인 새만금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경제적인 파급효과가 엄청날 것으로 보인다.

전북의 최대 SOC사업인 새만금 사업은 개발 면적 409㎢, 개발유발인구 75.9만명의 매머드급 국가사업으로 33㎞의 방조제와 여의도 면적의 140배(서울면적의 2/3)에 달하는 규모다.

현재 이차전지업체들과 관련된 국내외 기업체들이 쇄도하고 있어 군산은 물론 전북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산단에 입주예정인 기업들만해도 총 10조 1,000억원에 이르며 1민명이상의 고용증대효과를 낼 것으로 밝혔다.

이들 입주 업체들이 본격적으로 가동될 경우 세계적인 이차전지의 메카로 급부상할 것이란 기대감을 낳게 하고 있다.

이로 인한 이곳은 일자리 수요 또한 꾸준히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는데다 군산과 전북경제를 견인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신역세권+ 대규모 아파트단지’ 상권 견인할 듯

G플레이스 내흥 상가 등이 들어서는 신역세권이 기대되는 것은 우미린, 한라비발디 등 유명브랜드 아파트들이 속속 입주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 아파트 입주와 함께 상권 형성에 숨은 비장의 카드인 내흥초등학교가 향후 인근으로 이전,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에 G플레이스 내흥 상가는 내흥초와 매우 근접하게 자리해 있어 학부모 및 학생들의 수요 확보 또한 용이해 학원 등 교육시설이 들어오기에 매우 적합한 위치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나 위험한 큰길을 건너지 않아도 주변에 유흥시설이 들어올 걱정도 없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정서상으로도 매우 안정적인 위치에 입지해 있어 학모부모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동군산IC가 가까워 교통의 지리적 접근성도 매우 뛰어나 상권으로 유입될 수요는 더욱 속도낼 것으로 보여진다.

롯데몰, 시네마, 이마트, 동군산병원 등 고객의 유입을 가속화할 수 있는 편의 시설들이 군집해 있어 이곳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플레이스 내흥 상가’는 수도권이나 대도시 흐름을 보여준 상가형태다.

이런 유형의 상가들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세계적인 고금리 및 고물가로 인해 투자시장이 주춤한 가운데 상가 투자에 있어서 입지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말해 상가 한 채를 소유하더라도 경제적인 환경과 상황에 크게 흔들리지 않는 똘똘한 한 채, 즉 공실 위험률이 낮고 장기적으로도 투자 가치가 높은 안정적인 상가에 투자하고 싶어하는 일반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상가 한 관계자는 “이와 비견되는 신역세권 G플레이스 내흥 상가 또한 풍부한 주변 배후세대를 바탕으로 고금리 시대에 똘똘한 한 채를 원하는 스마트한 투자자들의 많은 이목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2개동으로 이뤄진 G플레이스 내흥 상가는 각 대지면적 647,12㎡(1동), 1,081.40㎡(2동), 각 연면적 999.20㎡ 1,490.80㎡으로 이뤄졌다. 이 상가 건물은 지상1층 ~ 지상3층의 규모다. 분양홍보관은 전북 군산시 내흥동 916의 5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