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의료원, 오세훈 치과 과장·소의영 일반외과 과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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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의료원, 오세훈 치과 과장·소의영 일반외과 과장 영입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4.01.05 10:38
  • 기사수정 2024-01-05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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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광과장(좌)과 소의영 과장
오세광과장(좌)과 소의영 과장

군산의료원이 치과와 일반외과 진료과장으로 각각 오세광과 소의영 전문의를 영입했다.

군산의료원은 5일 "환자에게 안전하고 전문성 높은 양질의 진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학병원 근무와 임상경험이 풍부한 이들을 새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오세광 치과과장은 서울대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전공의 보철과 수련 및 충주의료원 치과과장, 인천의료원 치과 과장 등을 역임했다. 

진료 전문분야는 임플란트, 보철 전악재건술, 약관절증, 틀니 교환 조정 두통 등으로 적절한 치료를 환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일반외과 소의영 과장은 연세대 의과대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 의학 박사 취득, 아주대에서 외과 교수로 풍부한 임상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

특히 아주대 병원장 및 의료원장 등을 역임했다.

소의영 과장은 갑상선암, 갑상선결절, 부갑상선질환, 내분비외과, 유방질환, 침생종양, 경부질환 등 풍부한 임상경험을 살려 전문의 전문분야를 중점으로 다룬다.

조준필 원장은 “앞으로도 우수 의료진을 지속적으로 영입함으로 진료에 공백이 없게 하고 의료 품질을 높여 환자들이 불편함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지역사회에서 높이 평가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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