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대행업체인 ㈜서해환경 박성윤 대표이사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최근 근로현장에서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의 정착과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공로로 박 대표이사에게 이 같이 시상했다.
박 대표이사는 지난 38년간 환경사업을 이끌며 좋은 일자리 창출과 차별 없는 좋은 일터 조성, 일·생홯 균형 실현 등을 중심으로 노사 소통에 앞장서왔다.
특히 매년 직원 해외연수를 비롯해 자녀 장학금 지급, 경조사 지원, 사내동호회 활동지원 등 다양한 직원복지를 통해 건강한 노사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박성윤 대표는 “대통령 표창은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모든 임직원들을 대신해서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노사간 존중과 신뢰로 더욱 굳건히 구축되도록 하겠다"며 이상적이고 바람직한 노사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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