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견학… 전문가와의 질의 응답· 현장관찰 프로그램 통해 기본역량 제고
“원하신 곳에 취업하려면 우리 취업캠프로 오세요.”
우석대 C.C.C. 사업단이 지난 15일과 18일 C.C.C. 사업단 참여학과(유아특수교육과· 작업치료학과· 아동복지과)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캠프 및 기업견학을 실시했다.
우석대 C.C.C.사업단(Character And Creative education-childcare for Children: 이하 우석대 C.C.C.사업단)은 수년 전부터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다양한 프로그램과 선도적으로 교육과정에 도입, 인기를 끌고 있다.
우석대 C.C.C. 사업단의 취업캠프는 지난 15일 면접자기소개, 인사법, 착석 법, 입실자세, 표정, 발음, 나만의 이미지 메이킹, 가장 멋진 나의 모습, 자신감 있는 나 자신을 만들기 등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면접관 앞에서의 면접예절, 나의 첫인상을 심어 주기를 목표로 면접을 대비해 참여 학생 개인에 적합한 스타일을 연출, 상황에 적절한 매너와 에티켓 습득 및 개인의 이미지를 향상과 제고를 통해 면접관을 설득시킬 수 있는 경험을 쌓았다.
캠프 참가학생들은 “취업 준비를 앞둔 시점에서 취업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무엇을 준비 해야할지 몰랐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구체적으로 자기소개서 실전과 같은 면접을 통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고 입을 모았다.
여기에다 눈길을 모은 것은 기업견학 프로그램 운용.
C.C.C. 사업단 참여 학생들은 지난 18일 부안 원광백양어린이집과 자연보물어린이집을 방문 했다.
이번 기업 견학의 목적은 지역 우수 어린이집 방문을 통해 현장 분위기 파악 및 전문가와의 질의 응답, 현장관찰 프로그램을 통해 보육기관의 전반적인 이해와 기본역량 및 자질 함량을 목적으로 실시한 것이다.
이에 이성희 C.C.C. 사업단 참여교수(아동복지학과교수)는 “지역의 어린이집 현장방문을 통해 해 취업에 필요한 실전적인 경험을 제공받을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학생들이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 C.C.C.사업단은 매년 셰어링 네이처 양성교육을 강화했다.
우석대 C.C.C.사업단은 최근 우석대 교육관에서 5일간(8월 30~ 9월 3일까지) ‘셰어링 네이처 초급지도자’ 양성강좌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예비교사들에게 자연에서 움직임을 통해 영·유아기의 발달을 지원할 수 있는 미래 역량을 제공하는 한편 이들이 현장 전문가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