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료원 올해 지방의료원 공공의료 성과보고회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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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료원 올해 지방의료원 공공의료 성과보고회 우수기관 선정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3.12.14 10:00
  • 기사수정 2023-12-14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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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료원이 올해 지방의료원 공공의료 성과보고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산의료원(원장 조준필)은 지난 13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2023 지방의료원 공공의료 성과보고회에서 이 같이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이 주관한 이번 성과보고회는 공공의료의 우수사례 발표 공유를 통해 공공의료 확충과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군산의료원은 급성기 진료시설 증축 및 필수 의료시설, 감염병 전담병동 확충,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공공보건의료사업 기능 강화 등에 힘써왔다.

또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활성화, 시설·장비 현대화 등 경영전략을 수립해 공공의료 확충과 발전을 위한 노력도 기울였다.

군산의료원측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통해 군산의료원의 노력이 인정되었다는 점에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과 혁신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며, "항상 환자 중심의 가치를 기반으로 최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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