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도국제훼리㈜가 1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2,000만원을 내놨다.
석도국제훼리㈜ 김상겸 대표는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이지만 나눔활동을 통해 동절기 경제적으로 어려운 세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며 군산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강임준 시장은 “석도국제훼리㈜에서 주신 따뜻한 온정이 시민 모두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석도국제훼리㈜는 지난 2008년 4월부터 상업, 경제, 관광, 무역도시인 군산과 중국 산동성 석도 간을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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