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전북본부, 취약계층 화재예방 일산화탄소 경보기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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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전북본부, 취약계층 화재예방 일산화탄소 경보기 기탁
  • 최은경 시민기자
  • 승인 2023.12.12 10:55
  • 기사수정 2023-12-12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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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산소방서 제공
사진=군산소방서 제공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가 화재취약계층을 위해 일산화탄소 경보기 200만원 상당 약 100개를 기증했다.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는 12일 군산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이 같은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경보기 기증은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가 화재취약계층의 겨울철 보일러 등 난방용품 사용 중 불완전 연소에 의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것이다. 

기증받은 경보기는 군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설치 우선대상(보일러 사용 독거노인 등)을 선정해 전달될 예정이다.

구창덕 서장은 “매년 연말 화재취약계층을 위한 선행에 동참해 주시는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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