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대와 채이배 등 2명, 민주당 1차 공직선거후보자 검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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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와 채이배 등 2명, 민주당 1차 공직선거후보자 검증 통과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3.12.11 17:50
  • 기사수정 2023-12-14 14: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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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의원과 전수미 변호사 2차 검증 신청할 듯
도내 현역 국회의원 중에서는 신영대 의원 가장 먼저 검증밟아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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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국회의원과 채이배 전 국회의원이 내년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민주당의 후보자 검증을 통과했다.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는 11일 1차 검증결과를 발표했다.

검증결과, 신영대 의원과 채이배 전 의원은 적격 판정을 받았다. 

특히 도내 현역 국회의원 중에서는 유일하게 신영대  의원이 가장 먼저 검증을 밟았다.

도내에서는 이들 외에 김원종, 박희승, 이강래(이상 남원, 임실, 순창), 두세훈(완주, 진안, 무주, 장수), 고상진, 이춘석(익산 갑), 황현선(전주 병), 최형재, 고종윤, 이덕춘(전주 을), 유성엽(정읍, 고창)등도 관문을 통과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은 12일부터 17일까지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2차 검증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군산의 또 다른 총선 주자인 김의겸 국회의원(비례)과 전수미 변호사의 신청이 점쳐진다. 

내년 총선과 관련해 민주당 예비후보자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의 자격획득을 해야 한다. 

이를 어길 경우 공천심사 거부 및 당규 상 불이익이 주어진다. 특히 검증위원회의 심사결과 발표 이후 탈당 후 출마할 경우 영구복당 불허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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