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구 시의회 의장이 지난 21일 나운주공시장에서 장보기행사에 나섰다. 김경구 의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재래시장 활성화 뿐 아니라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재래시장에서 상인들의 넉넉한 인심을 느끼며 알뜰하게 제수용품 도 준비하시고, 평상시에도 재래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한편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이날 장보기로 구입한 물품들을 신애원에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사진=군산시 저작권자 © 투데이 군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투데이 군산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4월 총선 군산서 투표지 훼손한 선거인 2명 경찰에 고발돼 특송물류센터 30일 개장식…年 600만건 이상 특송화물 처리 새만금수상태양광 시행자 선정 제안서 평가위원 내달 10일까지 공모 옛 도심 중·대형 상가 공실률 16.1%…작년 4분기 比 0.9%p ↓ 작년 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포트홀'…市, '24시간 즉시 처리반' 가동 굼뜨기만한 육상 태양광 발전 수익금 '시민이익공유' 언제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