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심의 막바지 金지사 "전북미래 책임진다는 각오로 임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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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심의 막바지 金지사 "전북미래 책임진다는 각오로 임해달라"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3.11.29 18:05
  • 기사수정 2023-11-29 1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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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 심의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전북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각오로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김 지사는 29일 국가예산 워룸(War-Room) 전략회의를 열어 "이제 예산 국면의 최종장에 들어섰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맨투맨 방식으로 자기 분야에서 국회 및 정부 부처와 마지막까지 소통하고 설득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내년에 출범할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시작을 위해서도 새만금 예산을 포함한 국가예산의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북의 새로운 역사를 우리가 열어낸다는 각오로 전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실‧국별로 전개해온 국회 및 부처 소통상황을 점검하고, 예산 막바지 국면에서의 활동방향 및 전략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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