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구 도의원 전북환경대청상 금상…'이차전지단지 폐수처리 개선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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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구 도의원 전북환경대청상 금상…'이차전지단지 폐수처리 개선 노력'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3.11.28 10:46
  • 기사수정 2023-11-28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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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구 도의원
김동구 도의원

전북도의회 김동구 의원(군산 2)이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대책에 대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환경 대청상 금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지난 24일 전주바울센터 2층 그레이스홀에서 열린 제25회 전북 환경 대청상 시상식에서 이 같이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NGO 환경문제연구소와 ㈔한국기독교환경대책 전북지역본부가 주최·주관했다. 

김 의원의 이번 수상은 평소 기후변화에 따른 각 분야의 위기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간담회 개최와 결의·건의안 제출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데 따른 것이다.

특히, 김 의원은 이차전지특화단지 폐수 처리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집행부와 수차례 간담회 등을 열어 개선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동구 의원은 “기후변화에 따른 각종 환경문제는 현세대와 미래세대를 위한 필수적으로 해결해야하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북도민이 환경 위기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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