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신임 정무수석과 대변인에 각각 유창희·임청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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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신임 정무수석과 대변인에 각각 유창희·임청 임명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3.11.22 12:03
  • 기사수정 2023-11-24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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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희 정무수석과 임청 대변인

전북도 신임 정무수석과 대변인에 각각 유창희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62)과 임청 전 연합뉴스 전북취재본부 본부장(55)이 임명됐다. 

전북도는 22일 신임 정무수석과 대변인으로 이 같이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무수석 임명은 김광수 초대 정무수석이 음주 교통사고로 물의를 일으켜 자진사퇴한 지 약 5개월 만이다. 

유창희 신임 정무수석은 제6~7대 전주시의회와 제8~9대 전북도의회 의원을 지냈다.

특히 제7대 전주시의회와 제9대 전북도의회 부의장을 맡았다. 

또 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 자문위원과 전라북도 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전주대 총동문회 부회장, 전주시 체육회 부회장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는 전주대 무역학과와 같은 대학 국제대학원 국제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교차로신문사 대표이사/회장이기도 하다. 

임청 신임 대변인은 부안 출신으로 전주 동암고와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최고위 과정을 수료했다. 

그는 지난 1996년 연합뉴스 공채 17기로 입사해 2008년 제41대 전북기자협회 회장을 지냈다.

이후 한국기자협회 부회장(2016)과 연합뉴스 본사 전국부 부장(2018), 연합뉴스 전북취재본부 본부장92021)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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