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산초와 성산초, 전북어린이연극제 각각 극화협동상과 순수예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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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산초와 성산초, 전북어린이연극제 각각 극화협동상과 순수예술상 수상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3.11.10 12:49
  • 기사수정 2023-11-10 12: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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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사진=전북도교육청 홈페이지
전북도교육청/사진=전북도교육청 홈페이지

임피 술산초와 성산초가 전라북도어린이 연극제에서 각각 극화 협동상과 순수예술상을 수상했다.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주최하고, 전북교육연극연구회·전북교사극단이 주관한 ‘제19회 전라북도어린이연극제’가 10일 폐막했다.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전주 한벽문화관 한벽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연극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간 영상으로 대체되다가 올해 다시 공연장 무대 위에서 펼쳐쳤다.

이번 대회는 예심을 거쳐 각 지역에서 선정된 9개교가 3일간 본선 공연을 펼쳤고,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시상 및 우수작품 재공연으로 진행됐다.

고창부안초 ‘VRibrary’이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산서초 ‘우리들의 가락지’, 삼례중앙초 ‘얼씨구 절씨구 박씨전’ 작품이 창의표현상,  서문초 ‘오이들의 천국’, 임피 술산초 ‘푸른 사자 와니니’, 전주우림초 ‘뿔’ 작품이 극화 협동상을 받았다.  

또 북면초 ‘해리엇’, 성산초 ‘추억을 그려 드립니다’, 만경초 ‘공감의 이해’ 작품이 순수 예술상을 수상했다.

특히 전주우림초 강금선 교사가 최우수지도상을, 직접 연극 대본을 창작한 고창부안초 이승화 교사가 최우수창작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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