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청소년수련관 '전라북도 청소년활동 어워즈' 4개 부문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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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청소년수련관 '전라북도 청소년활동 어워즈' 4개 부문 수상 영예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3.11.04 19:13
  • 기사수정 2023-11-04 1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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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산청소년수련관 제공
사진=군산청소년수련관 제공

군산 청소년수련관이 '전라북도 청소년활동 어워즈'에서 4개 부문을 수상했다.  

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이원영, 이하 청소년수련관)은 4일 전라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 전라북도 청소년활동어워즈’에서 이 같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어워즈는 청소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청소년과 청소년 육성에 공로가 있는 우수지도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것이다.

청소년수련관은 김강민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과 전도현 청소년멘토 및 자원봉사가 각각 전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 군산시 청소년참여위원회 '맘껏누리'가 전라북도교육감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청소년운영위원회 ‘나우폴리온’은 전라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상을 수상했다. 

도지사 표창을 받은 전도현(19. 전주대 국제영제아카데미)은 “자원봉사를 하면서 나의 재능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과정에서 보람을 느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특히 비대면 멘토링 활동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면서 스스로도 성장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원영 관장은 “이번 4개 부문 수상은 올 한해 청소년참여활동의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청소년들이 청소년활동에 참여하면서 성장하고 지역에서 선한 영향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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