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기 넘는 역사 개야도 파출소 약 2억6천만원 들여 20년 만에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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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넘는 역사 개야도 파출소 약 2억6천만원 들여 20년 만에 새단장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3.11.01 10:43
  • 기사수정 2023-11-01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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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야도 파출소가 20년 만에 새단장했다. 

군산경찰서(서장 박정환)는 "총사업비 2억6,100만원을 들여 지난 6월부터 4개월 간 개야도 파출소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지난 달 31일 열린 개야도파출소 리모델링 개소식에는 김종길 개야도어촌계장과 고운봉 개야도발전소장, 최태종 해경 출장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박정환 군산경찰서장(자치경찰사무)은 “개야도파출소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개야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개야도 파출소는 1956년 개야도에 첫 경찰관이 배치된 이후 1970년 개야도 출장소에 이어 1975년 개야도지서로 승격했다.

2003년 개야도 파출소를 신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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