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체력인증센터 유아기(만 4세~6세)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서비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군산체력인증센터에 따르면 작년 국민체력 100 시범사업에 선정돼 만 4세~6세 유아를 대상으로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서비스를 실시해오고 있다.
유아기 체력측정은 신체조성을 시작으로 ▲근력(상대악력) ▲근지구력(윗몸말아올리기) ▲심폐지구력(10m왕복오래달리기) ▲유연성(앉아윗몸앞으로굽히기) ▲민첩성(5m왕복달리기) ▲순발력(제자리멀리뛰기) ▲협응력(3*3버튼누르기) 등 총 7가지다.
이를 통해 유아의 체력상태를 확인하고 개인별 맞춤 운동처방 서비스를 제공한다.
체력인증센터는 만 4~6세, 만 11세 이상이면 누구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체력측정과 개별 운동처방을 받을 수 있다.
평일 9시~18시(점심시간 12시~13시)까지 운영한다.
화·목은 주간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20시까지 문을 연다.
저작권자 © 투데이 군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