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SW사업단과 한국생산성본부,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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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SW사업단과 한국생산성본부,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 업무협약
  • 송진희 명예기자
  • 승인 2023.10.13 10:47
  • 기사수정 2023-10-13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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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정동원)과 KPC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가 전북지역 소프트웨어 인재육성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지난 12일 군산대 공학교육실습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사회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및 교육 인증 과정 개발·운영과 소프트웨어 등 정보통신 및 문화산업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또 각종 공모전 및 취·창업 역량 강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협력, IT 역량 향상을 위한 평가와 공인시험센터 지정 및 보급·확산 등 대내·외 협업체계도 구축해나가기로 했다.

정동원 군산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두 기관이 SW 및 데이터 분야 관련 유기적 협조 체제를 통해 도내 산업 및 신산업 분야 AI․SW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세은 KPC 자격인증본부 본부장은 “이번 디지털 부문 주요 공인 자격 시행을 계기로 군산대와 현장 수요 변화에 맞는 우수한 사례를 만들어 나가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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