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군산공장이 추석을 맞아 소룡동 경로당 및 저소득층 80세대에 모듬떡을 기탁했다.
OCI㈜ 군산공장은 22일 지역 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도록 하기 위한 이 같은 '사랑의 떡' 기탁식을 가졌다.
정승용 OCI㈜ 군산공장장은 “소룡동에 거주하는 경로당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떡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더욱 소통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했다.
장육남 OCI㈜ 군산공장 노조위원장도“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이 사랑의 떡을 통해 조그마한 마음이 전달되어 행복한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OCI㈜ 군산공장은 소룡동 ㈔장애인인권연대군산지회(대표 심지선)에 추석맞이 전과 부침개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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