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전주지검 군산지청장에 손찬오 법무부 인권조사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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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전주지검 군산지청장에 손찬오 법무부 인권조사과장
  • 정영욱 기자
  • 승인 2023.09.21 09:54
  • 기사수정 2023-09-21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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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형사1부장 김창희 부부장(36기)
신임 형사 2부장 장진성 용인분원교수 (37기)
전주지검 군산지청
전주지검 군산지청

신임 전주지검 군산지청장에 손찬오 법무부 인권조사과장(51· 33기)이 임명됐다. 

법무부는 지난 20일 고검 검사급(차장·부장검사)검사 631명, 일반 검사 36명 등 검사 667명에 대한 신규 보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부임 날짜는 오는 25일이다.

손 신임 지청장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특히 손 지청장은 지난 2020년 1월부터 8월 말까지 박억수 군산지청장 재임시기 형사 2부장을 맡는 등 군산과 각별한 인연이 있다. 이후 그는 부천지청 공판부장으로 자리를 옮긴 바 있다. 

이번 인사에 따라 군산지청 형사 1부장은 김창희 춘천지검 부부장(43· 36기)이, 형사 2부장에는 장진성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42· 37기)가 각각 전보됐다.

한편 손우창 군산지청장은 서울 고검 인권보호관으로 전보됐다.

오세문 군산지청 형사1부장은 서울특별시로 파견됐고, 정현주 형사2부장은 검찰연구관으로 각각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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