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체력인증센터가 ㈜서해환경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개별 맞춤 운동처방과 운동 특강 프로그램을 통해 체력향상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게 된다.
군산체력인증센터와 ㈜서해환경은 지난 13일 직장인 체력측정 및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직장인의 체력향상 및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체력측정 및 운동프로그램 통계 데이터 제공 ▲주기적인 체력측정과 운동프로그램 운영 및 참여 등이다.
㈜서해환경측은 “이번 협약으로 임직원들의 건강증진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체력향상 및 건강증진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체력측정 및 운동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직장인들의 건강증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체력인증센터는 ㈜서해환경을 포함해 13개 기관과 MOU협약을 맺고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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