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에 참여하는 전 세계 청소년 약 2,100명이 잼버리 사전·사후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군산을 방문한다.사전·사후 투어 프로그램은 잼버리 영지에 입소하기 전·후 국내 주요 관광명소를 투어하며 우리나라의 문화에 대해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군산의 사전·사후 투어 프로그램 참여자는 총 2,100여명으로 사전투어에 벨기에, 폴란드, 아이슬란드, 에스토니아, 대만 등의 참여자 1,400여명과 사후투어에 호주, 폴란드, 아일랜드, 체코, 에콰도르, 인도의 참여자 700여명이 시간여행마을과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경암 철길마을, 선유도 등 주요 관광명소를 방문한다./사진=군산시 저작권자 © 투데이 군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투데이 군산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4월 총선 군산서 투표지 훼손한 선거인 2명 경찰에 고발돼 특송물류센터 30일 개장식…年 600만건 이상 특송화물 처리 새만금수상태양광 시행자 선정 제안서 평가위원 내달 10일까지 공모 옛 도심 중·대형 상가 공실률 16.1%…작년 4분기 比 0.9%p ↓ 작년 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포트홀'…市, '24시간 즉시 처리반' 가동 굼뜨기만한 육상 태양광 발전 수익금 '시민이익공유' 언제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