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잼버리 성공 기원 '가요무대' 내달 8일 월명경기장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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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잼버리 성공 기원 '가요무대' 내달 8일 월명경기장서 열려
  • 최은경 시민기자
  • 승인 2023.05.21 08:38
  • 기사수정 2023-05-21 0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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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잼버리 성공을 기원하는 KBS 가요무대가 다음달 8일 월명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군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30분 월명종합운동장에서 김동건 아나운서의 사회로 KBS 가요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가요무대는 지난 1985년 11월4일부터 방영중인 KBS의 대표적인 성인가요 프로그램이다. KBS1 TV에서 9시 뉴스 종료 후 방송되는 유일한 예능이다.

이날 무대에는 '아모르파티'와 '블링블링'의 김연자와 '한잔해' 박군, '천태만상' 윤수현, '오라버니' 와 '일편단심' 금잔디,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양지은 등이 출연한다.

특히 군산고를 졸업한 탤런트 겸 가수 김성환과 도내 출신의 현숙, 김용임, 송대관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이와 함께 김태연, 박정식, 강혜연, 문연주, 조명섭, 배일호 등도 출연해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가요무대 초대권은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무료로 나눠준다. 공연장 입장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가능하다.

한편 이날 가요무대는 오는 7월24일 밤 10시 KBS1을 통해 전국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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