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올해의 '공대인상'과 '산융대인상' 교수 및 졸업생 5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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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올해의 '공대인상'과 '산융대인상' 교수 및 졸업생 5명 선정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3.02.21 10:05
  • 기사수정 2023-02-21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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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산대 제공
사진=군산대 제공

군산대 올해의 '공대인상'에 강규창(교원업적평가/IT정보제어공학부)·심중표(연구업적/화학공학과)교수가 선정됐다.

또 '산융대(산학융합공과대)인상'에는 정현준(교원업자평가/소프트웨어학부)·김선영(연구부문/기계공학부)교수가 뽑혔다. 

또 조선해양공학과를 졸업한 ㈜삼성중공업에 박병준 씨도 '공대인상'을 받았다.  

군산대는 지난 20일 뛰어난 역량으로 대학의 명예를 높인 교수에게 시상하는 올해 '공대인상'과 '산융대인상' 수상자를 이 같이 선정해 시상했다.

수상자들은 국가 및 지역전략산업이 필요로 하는 과학기술개발 및 응용을 깊이 있게 연구한 우수교수와 지역현장 맞춤형 기술인력 양성에 기여한 교수들이다.

졸업생 부문 수상자는 군산대학교의 명예를 높인 우수엔지니어 중에서 선정하고 있다.

'공대인상'은 1997년 신소재공학과 주정훈 교수(현 군산대 황룡인재교육원장)를 초대 수상자로 매년 시상(2018년 산학융합공과대학 설립 후 산융대인상 신설)해왔다.

하지만 2023학년도 학사구조 개편에 따라 공과대학과 산학융합공과대학이 ONSE대학으로 통합되면서, 현 체제에서는 올해 수상자가 마지막 수상자가 되는 셈이다. 

그동안 교수 61명(교원업적평가 39명, 연구업적 22명)과 졸업생 42명이 '공대인상'과 '산융대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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