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군산 안심식당 지정 희망업소…이 달 13일~17일까지 5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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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군산 안심식당 지정 희망업소…이 달 13일~17일까지 50곳
  • 투데이 군산
  • 승인 2023.02.10 09:05
  • 기사수정 2023-02-1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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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안심식당 지정 희망업소를 모집한다. 

시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사문화 보급 확산을 위해 이 달 13일부터 27일까지 식사문화 3대 개선과제를 준수하는 일반·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50곳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중 식사류 취급 업소다.

신청을 원하는 영업자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시청 위생행정과에 방문하거나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희망업소로 지정되면 표지판과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각종 물품이 지원된다. 

다만 업소는 ▲개인 접시, 집게 등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및 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식사 문화 3대 개선 과제를 지켜야 한다.

한편 시는 지난 2020년부터 안심식당 266개(2020년 93개소, 2021년 120개소, 2022년 53개소)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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