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 구조대 3팀이 'One Team 챌린지 동영상' 공모전에서 전북 베스트 원팀(One Team)으로 선정됐다.
군산소방서는 "군산소방서 구조대 3팀이 전북소방본부가 주관한 'One Team 챌린지 동영상' 공모에서 이 같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재난현장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이번 공모전에는 도내 13개 소방서에서 각 1팀 씩이 참여했다.
군산소방서 구조대 3팀은 '거는 사다리를 활용한 인명구조'의 현장활동 노하우를 영상화면에 담았다.
윤대현 구조대 3팀장은 "모든 직원들이 주제 선정 때부터 영상 촬영까지 합심해 이뤄낸 결과다”라며“ 선배들의 다양한 현장활동 경험을 공유해 소방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했다.
한편 작년부터 실시 중인 'One Team 챌린지'는 복잡하고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팀원들이 팀장 중심으로 원팀이 돼 현장대응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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