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청렴도 벼랑 끝 승부수…사상 첫 감사담당관 외부인사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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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청렴도 벼랑 끝 승부수…사상 첫 감사담당관 외부인사 공개모집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5.05.17 09:44
  • 기사수정 2025-05-19 14: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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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청
군산시청

군산시가 사상 처음으로 청렴도 개선을 위한 고육지책으로 감사행정을 총괄할 감사담당관을 공개 모집한다.

시는 오는 6월2일부터 10일까지 감사 담당관(일반 행정 5급 사무관 또는 일반 임기제 5호)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는 수년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시가 반복적으로 최하위 등급을 받은데 따른 특단의 조치다.

그동안 시 안팎에서는 감사담당관 외부 영입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강임준 시장도 최근 공개석상에서 “청렴도 개선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전문성과 외부 시각을 갖춘 인사를 통해 감사행정의 독립성과 실효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해왔다.

감사담당관은 2년 계약직이며, 근무 실적에 따라 최대 5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주요 업무는 ▲감사행정 종합 기획 및 지도·감독 ▲자체감사 종합계획 수립 시행 ▲공직자 재산등록 등이다.

응시자는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치게 되며, 지방공무원법상 결격사유가 없고 최종합격 시 5급 상당(상한액 90,629천원~하한액 51,513천원)의 보수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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