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의회 박정희 의원이 의정 활동의 경험과 지역 비전을 담은 책 '다시, 군산으로'를 출간했다.
박 의원은 오는 29일 오후 3시 군산학생교육문화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그간의 의정활동과 군산 발전 구상 등을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책에는 그가 도의원으로 활동하며 마주한 지역 현안, 시민과의 소통 과정, 그리고 군산의 미래 비전에 대한 고민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박 의원은 초청문에서 “시민과 함께한 시간 속에서 느낀 보람과 책임, 그리고 더 나은 군산의 내일을 향한 마음을 이 책에 담았다”고 밝혔다.
정가 안팎에서는 이번 출판이 내년 군산시장 선거를 염두에 둔 행보로 해석하고 있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박 의원이 군산 현안을 폭넓게 다뤄왔고, 최근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모습이 두드러진다”며 “출판 행사가 향후 정치적 행보의 신호탄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초선인 박 의원은 현재 전북도의회에서 교육위원회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그동안 교육·복지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 제안을 이어왔다.
한편, 박 의원은 5~7대 군산시의회에서 3선을 지냈으며, 사상 첫 여성 의장(7대 후반기)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 군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