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식품영양학과 박사과정 최은선, 한국생활과학회 우수발표논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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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식품영양학과 박사과정 최은선, 한국생활과학회 우수발표논문상
  • 송진희 명예기자
  • 승인 2024.06.04 09:57
  • 기사수정 2024-06-04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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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오른쪽 우수발표논문상 받은 최은선 박사과정/사진=군산대
맨 오른쪽 우수발표논문상 받은 최은선 박사과정/사진=군산대

국립 군산대 일반대학원 식품영양학과 박사과정 최은선이 ㈔한국생활과학회 학술대회 우수발표논문상을 수상했다. 

군산대에 따르면 지난 5월31일 충북대에서 열린 ㈔한국생활과학회 하계 학술대회에서 유현희 교수팀의 최은선이 '단백질 연육제를 이용하여 제조한 고령친화식품 섭취에 따른 노인 환자 영양 중재 효과'라는 논문으로 이 같이 수상했다. 

또 석사과정의 황선영과 류다현은 각각 '섬유분해효소 전처리 연육제를 이용한 고령친화 떡갈비의 품질특성'과 '섬유 분해 효소 전처리 과일, 채소 연육제의 품질특성'을 발표해 학생논문경진대회 장려상과 우수포스터 논문상을 받았다. 

이들 논문들은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3.0)사업 (융복합 기술개발 지원사업)으로 연구과제명 섬유 분해 효소 전처리 과일, 채소 paste 연육제를 이용한 고령친화 식품 HMR 시제품 제작에 의해 수행된 결과물이다.

유현희 교수팀은 이번 연구 과제를 통해, 작년 11월 8일 ㈜지순과 특허양도 계약서(총 기술이전 총액 3,000만원)를 체결한 바 있다.

한편 올해 ㈔한국생활과학회 하계 학술대회에는 ‘디지털, AI시대의 생활과학 패러다임’을 주제로 전국 20여 개 대학과 13개의 연구소 및 산업체에서 150명 이상의 교수, 학생, 연구원들이 발표 논문의 저자로 참여했다.

구두 및 포스터와 학생논문경진대회에서 총 72편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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