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사회봉사단 29일과 30일 서수면과 성산면서 상반기 농촌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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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사회봉사단 29일과 30일 서수면과 성산면서 상반기 농촌봉사활동
  • 최은경 시민기자
  • 승인 2024.05.30 12:56
  • 기사수정 2024-05-30 12: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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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호원사회봉사단이 올해 상반기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호원사회봉사단은 29일과 30일 이틀 간 서수면과 성산면 일대에서 학생 및 교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 같은 봉사를 벌였다.

호원대는 지역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마을주민들과 상호 교류를 위해 매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농촌 봉사활동은 군산시 농업기술센터와 손을 잡은 두 번째 활동이다. 

이들은 이날 양배추와 마늘, 양파 등을 수확하고 호박 웃거름 주기와 토양정리 등 농가주민들을 돕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호원대 우동훈 총동아리연합회장은 “농촌에 일손이 부족하다는 소식에 학우들과 함께 농촌마을을 찾았는데, 바쁜 일손을 보태고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공감할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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