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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 광주호남본부(본부장 한진환)가 2일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SGI서울보증 광주호남본부는 2일 지역 아동·장애인시설에 써달라며 이 같은 성금을 군산시에 맡겼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아동양육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의 냉난방비, 기능보강 지원을 통해 시설 이용자들의 쾌적한 공간을 마련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한진환 광주호남본부장은 “아이들과 장애인분들이 생활하는 공간이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SGI서울보증은 앞으로도 보다 나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ESG경영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했다.
강임준 시장은 “기탁된 성금은 환경이 취약한 복지시설의 기능보강사업으로 쾌적한 환경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SGI서울보증은 1969년에 설립돼 서민과 기업의 경제생활에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보증잔액 464조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종합보증회사이다.
지난 2022년부터 시에 매년 1,000만원씩을 기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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