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군산 DB](/news/photo/202404/15941_24247_047.jpg)
군산의 옛 도심 한 대학 기숙사(생활관)에서 불이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3일 오후 6시40분쯤 경암동 한 대학 기숙사 2층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생활관 관계자가 화재경보기를 작동시켜 기숙사에 머물던 학생 130여명이 대피해 천만다행으로 인명피해는 일어나지 않았다
다만 이 불로 기숙사 1동 일부(20㎡)와 내부집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5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30여분만에 꺼졌다. 생활관측은 자체 진화작업 후 연기가 지속적으로 나자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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