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군산·김제·부안 甲선거구 선거인수가 21만4,985명으로 집계됐다.
군산시에 따르면 29일 현재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군산·김제·부안 甲선거구 선거인수 25만1,304명 중 확정된 선거인수는 이 같이 나타났다.
남자 10만8,675명, 여자 10만6,310명이다.
인구수(19일 기준 25만1,304명)에 대한 선거인수 비율은 85.5%다.
이는 4년 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선거인수 22만5,673명과 비교해 1만688명이 줄어든 것이다.
대야와 회현면이 군산·김제·부안乙 선거구로 묶인 탓이다.
확정된 선거인 수 중 국외부재자 310명, 재외국민 203명이다.
선거권이 없는 자는 249명에 달했다. 수송동과 나운3동이 26명으로 가장 많았고, 소룡동(23명), 미성동(22명), 흥남동(21명)이 뒤를 이었다.
거소 및 선상 투표 신고인은 각각 405명과 17명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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