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목영숙 여사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첫 설날을 맞아 도민과 귀성객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덕담 및 세배나눔을 가졌다.
김 지사 내외는 설날인 10일 오후 3시30분부터 풍남문과 전동성당, 경기전 방문객과 한옥마을문화장터가 열리는 부스를 찾아 도민과 귀성 및 관광객들에게 정겨운 인사와 덕담을 건넸다.
취임 첫해인 지난해에도 경기전 등지에서 덕담를 나눴었다.
특히 올해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첫 설명절인 만큼 도민들에게 백년대계 도약과 전북발전을 기원하는 덕담 및 세배행사를 경기전 입구 마당에서 가졌다.
한편, 김 지사 내외는 한옥마을내에 승광재를 방문해 ‘황손 이석 선생’을 찾아 문안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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