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청년정책참여네트워크, "청년 떠나지 않는 군산 만들자" 맞손
상태바
김의겸+청년정책참여네트워크, "청년 떠나지 않는 군산 만들자" 맞손
  • 투데이 군산
  • 승인 2024.02.07 15:48
  • 기사수정 2024-02-07 15: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김의겸 예비후보
사진=김의겸 예비후보

오는 4월 총선에 도전하는 김의겸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군산청년정책참여네트워크가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청년이 떠나지 않는 군산을 만드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의겸 예비후보와 김수호 군산청년정책참여네트워크 상임대표는 지난 6일 수송동 김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정책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청년들은 '청년 소규모 활동 공간 조성', 'AI툴 교육 지원', '학자금 대출 장기이자 지원'등을 제안했다.

김수호 상임대표는 “정책을 고민하고 제안하기까지 어려움도 많았다”며 “군산을 위해 청년의 목소리를 잘 들어주시기 바란다”며 김의겸 예비후보에 당부했다.

제안된 정책의 경우 면밀히 검토해 지금이라도 가능한 것은 공약에 반영해 빠르게 추진하고, 당장은 어려운 것들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김의겸 예비후보는 “과거 스웨덴 ‘말뫼’라는 도시가 다시 성장할 수 있던 동력은 ‘하향식’의 ‘청년을 위한다는’ 정책이 아닌 ‘청년이 원하는’ 정책을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만남은 계기일 뿐, 계속 시행착오를 거치며 소통해나가자”라며 화답했다.
 
한편, 김의겸 예비후보는 청년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청년 기본소득을 주요공약으로 내놓은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