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희망저축계좌Ⅱ와 청년내일저축계좌를 모집한다.
군산시가 오는 5월 1일부터 이 같은 저소득층 자산형성지원 대상자를 읍면동에서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이란 자산형성지원대상자가 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일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본인이 월 10만원이상 저축을 하면 정부에서 월 10만원을 3년간 지원(본인적립금+근로소득장려금+정책대상별추가지원금+이자)한다. 모집기간은 5월 1일부터 24일까지다.
또 내달 1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차상위이하)는 근로 청년(만15세 이상 39세 이하) 차상위(중위소득 50%이하)이하 대상자로 본인이 월 10만원이상 저축을 하면 정부에서 월 30만원을 3년간 지원(본인적립금+근로소득장려금+정책대상별추가지원금+이자)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차상위초과)는 근로 청년(만19세 이상~34세 이하) 차상위(중위소득 50% 초과~100%이하)초과 대상자로 본인이 월 10만원이상 저축을 하면 정부에서 월 30만원을 3년간 지원(본인적립금+근로소득장려금+정책대상별추가지원금+이자)한다. 모집기간은 5월 1일부터 19일까지다.
시 관계자는 “희망저축과 청년내일저축을 통해 일하는 수급자와 저소득 청년들에게 보다 많은 지원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근로빈곤층의 자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기타 궁금한 사항이나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동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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