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여자프로골프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지원해온 군산시가 KLPGA 공로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 21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2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대상 시상식에서 이 같이 수상했다.
시는 2014년부터 KPLGA 정규투어를 비롯해 드림투어, 챔피언스투어, 점프투어 대회를 군산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하도록 지원하는 등 국내 여자 프로골프 발전에 앞장서왔다.
시 관계자는 “KLPGA 공로상을 수상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KLPGA(회장 김정태)가 주최/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공로상을 포함해 대상, 다승왕, 신인상 등 다양한 시상 등 한 해를 마무리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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