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전 새만금개발청장이 군산·김제·부안 갑선거구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행보에 나섰다.
김 전 청장은 8일 군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더불어민주당 군산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앞서 그는 지난 6일 민주당 중앙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 심사를 거쳐 군산 국회의원 재선거 전략공천 후보자로 확정됐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출사표를 통해 “멈춰 선 군산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고 전북의 자존심을 되찾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하고 또 일하겠다"며 "실력과 성과로 군산 경제의 확살한 변화를 증명해 보이겠다”고 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 초대 새만금개발청장을 지낸 경험을 내세우며 자신을 ‘현장형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핵심 공약으로는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9조원 투자 계획 완수와 군산 AI·로봇 산업 메카 조성, 청년 일자리 확대 등을 제시했다.
그는 “중앙 네트워크와 경험을 오롯이 지역 발전에 쏟겠다"며 "현장 밀착형 행보인 '민생 속으로'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한겨레신문> 선임기자와 문재인 정부 청와대 대변인, 제21대 민주당 국회의원을 지냈다.
이재명 민주당 당대표 시기 대변인을 맡은데 이어, 이재명 정부 첫 새만금개발청장으로 발탁됐다. 대표적인 친명계로 손꼽힌다.
국회의원 재선거
◇군산·김제·부안 갑선거구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1963.05.22(63세) △정당인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 △(전)새만금개발청장·(전)제21대 국회의원 △전과 1건(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징역 7년<1986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