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인력 양성 위한 '국립 수중고고학 교육훈련센터 건립'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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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인력 양성 위한 '국립 수중고고학 교육훈련센터 건립' 업무협약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3.06.13 13:48
  • 기사수정 2023-06-13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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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고고학 교육훈련센터/사진=군산시 제공
수중고고학 교육훈련센터/사진=군산시 제공

국립 수중고고학 교육훈련센터(가칭) 건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군산시와 문화재청, 전라북도, 한국농어촌공사는 13일 도청에서 수중고고학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이 같은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최웅천 문화재청장, 강임준 시장, 박태선 한국농어촌공사 기반조성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 교육훈련센터 건립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협력 ▲ 건립부지 매입을 위한 협력 ▲ 교육훈련센터 건립을 위한 협의 체계 구축 등이다.

군산은 조운로와 대중국 교역의 거점으로 그동안 비안도·십이동파도·야미도 해역 등에서 고려시대 선박 1척을 비롯해 유물 1만5,000여 점이 발굴된 곳이다.

그러나 전시공간이 없어 목포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 발굴유물을 전시·보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문화재청·전북도·농어촌공사와 함께 협력해 전북지역 최초의 해양 관련 국립기관이 될 수중고고학 교육훈련센터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추진하는 교육훈련센터는 오는 2027년까지 총사업비 1,111억원을 들여 부지 7만㎡, 연면적 1만8,790㎡ 규모로 건립된다. 

특히 교육훈련센터는 수중고고학 전문인력 교육·훈련, 수중문화재 보존․탐사 기술 개발, 수중문화재 전시·체험 등이 통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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